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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는 국악음반박물관장 노재명 저서 [명창의 증언과 자료를 통해본 판소리 참모습](서울:나라음악큰잔치 추진위원회, 2006년) 364~365쪽에 실린 글의 초고입니다.
○ 협률사(協律社) : 협률사(協律社)는 조선 후기와 구한말, 일제시대에 국악 명인, 명창들이 조직한 단체를 말한다. 이 단체에서는 판소리, 줄타기, 재담, 풍물 등을 공연했다. 이와는 별개로 1902년 고종의 지시에 따라 협률사(協律司)를 설립하고 김창환, 송만갑 등 전국에 산재해 있던 170여명에 이르는 국악 대가들을 모이게 했다. 이처럼 이 협률사(協律司)는 국악인들이 자체 조직한 단체 협률사(協律社)와 다르다. 국악인들의 결속 협률사(協律社)로는 1907년 김창환이 조직한 협률사와 이동백, 송만갑, 김창룡, 유공렬 등이 가담한 협률사, 1908년 송만갑이 설립한 협률사, 1912년에 만들어진 광주 협률사, 1918년 송만갑 협률사 등이 유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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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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