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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9.18:27 [한겨레신문] “김창환 선생, 이 판판한 바위에 앉아 폭포소리 이겨냈제” 기사에 국악음반박물관 소장 김창환 명창 사진자료가 무단 사용되었다.
신문기자가 해당 기사에 이 김창환 명창 사진자료의 출처를 '광산문화원 누리집'이라고 명시했으나 광산문화원 누리집에는 이 사진이 없고 광산문화원 소장 사진이 아니다. 이 김창환 명창 사진자료는 1995년 국악음반박물관 노재명 관장에 의해 처음 발굴되어 '서편제 판소리(소리:김창환·정정렬)' CD음반(엘지미디어 LGM-AK010, 2CD, 1996년, 녹음 고증·음반 기획·해설·사설 채록:노재명) 해설서에 처음 소개되었고 이후 다른 김창환 관련 음반, 서적 등에 사용되었다. 이 사진을 국악음반박물관 유튜브에 올린 이후 여러 인터넷, 출판물, 건물, 행사장, 방송 등에 복제되어 사용되고 있다. 해당 신문기사도 국악음반박물관 유튜브 등에 올린 김창환 명창의 사진자료를 다운받아 출처를 허위 명시하고 무단 사용한 것이다.
* 상기 사진 설명: 국악음반박물관 소장 사진자료. 판소리 명창 김창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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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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