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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중요무형문화재 제43호 수영야류 명예보유자 김달봉 명인이 2012년 6월 26일 오전 11시 부산시 수영구 수영동 173-1 자택에서 노환으로 별세하셨습니다. 향년 96세.
김달봉 명인은 1971년 2월 24일 중요무형문화재 수영야류 예능보유자, 2005년 4월 20일 수영야류 명예보유자로 인정받아 활동하셨습니다.
빈소는 부산시 수영구 광안3동 수영나라 요양병원 장례식장 1호 특실, 발인은 2012년 6월 28일 오후 1시, 장지는 부산시 기장군 철마면 실로암공원. 연락처는 051-758-7777, 051-752-2947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국악음반박물관)
* 상기 사진
부산시 수영구 수영동 173-1 수영야류 인간문화재 김달봉 명인 자택 생전 모습.
김달봉 명인과 아드님 김종렬씨의 수영야류 영노과장에서 대사 주고 받는 부분 시범 장면.
김달봉 명인 민요 <밀양아리랑> 장면과 영노탈 모습. 이 영노탈은 1971년경 조덕주 명인이 제작한 것.
2011년 7월 30일 국악방송 '소리의 힘, 명인명창 100' 프로그램(방송 진행:노재명) 수영야류 인간문화재 김달봉 명인 현장취재 장면.
2011년 당시 한집에 모여 사신 인간문화재 김달봉 명인(95세) 가족:
평생 입도 잘 안떼시고 좋습니다.(90세 사모님)
이 세상에서 제일 좋은 부모님이라고 생각합니다.(아드님)
오래 모시다 보니 정이 많이 들었어요. 식사는 되도록 다 같이 합니다.(며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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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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