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송희 명창이 판소리 전수소를 서울시 종로구 가회동 9-1 작은빌딩 뒷편에 새로 건축된 아름다운 한옥으로 이전하였다.
이 건물은 사진작가 김영일씨가 자비로 건립하여 박송희 명창에게 판소리 전수소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각별히 배려해 준 것이라 한다.
지난 2000년 10월 28일 토요일 오후에 박송희 명창의 판소리 전수소 이전 기념 행사가 이 한옥에서 열렸다.
이곳에서는 앞으로 공연, 음반 취입 제작, 서적 발간 등 각종 국악 관련 일들이 진행될 예정이라 한다. 연락처:02-3673-5030 박송희 판소리 전수소
2000년 11월 4일 국악기록보존연구소 노재명 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