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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문화공간<70>
국악음반박물관 소장 사진자료
2009년 10월 26일 서울시 성북구 정릉. 한승호 명창 자택, 판소리 전수소 모습.
인물 사진 오른쪽부터 차례로 인간문화재 한승호 명창과 국악음반박물관 노재명 관장 모습.
한승호 명창이 요즘은 어떤 걸 드실 수 있고 좋아하는지 인근 슈퍼마켓에 자문을 구해서 갖다 드리고...
"(몸이 이러니까) 아무도 안와!"라는 말을 다섯번 하신 한국 국가 지정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유네스코 지정 세계무형문화유산 걸작 '판소리' 분야의 현존 최고령 예능보유자.
오랫만에 찾아 뵈었는데 몸이 많이 약해지셨고 무척 반가워하셨다. 단가 <진국명산>도 일부 들려주시고 다른 데는 이상이 크지 않고 다리 관절이 불편하시다고 한다. 만수무강을 기원한다.(노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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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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