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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수 국악경연대회 실태(2010년)
글/노재명(국악음반박물관 관장)
모 연주대회 심사위원과 수상자가 사제지간이란 의혹 발생..
해당인들은 사제지간 아니라 우겨 입증 방법 없어 난감하단 얘기를 낮에 듣고서..
의혹의 두사람 이름 혹시나 하여 검색 엔진에 입력해 보니 사제지간으로 다정하게 활동한 사진 등 목격..(2010.5.3.21:25)
드러나자 '상 자진 반납' 했다고..
이것으로 끝. 아무도 책임지는 사람 없고..
지금의 분위기로 봐서는 전설적인 대명창이 타임머신 타고 와서 참가해도 예능 실력만으로는 웬만한 국악경연대회에서 1등 하기 힘들다는..
이보다도 더 엄청난 일들이 많이 발생하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점차 감각이 무뎌지는 거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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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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