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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음반박물관에서 느껴보는 삶 & 풍류(235) 호걸제·중고제·동편제가 어우러진
어제 바람이 차가워 코 맹맹, 목이 칼칼하여 대추·백문동·도라지를 끓여 차로 몇 번 마시고 코·목 제 상태로...
대추 안성, 백문동 청양, 도라지 영주 태생... 호걸제·중고제·동편제가 어우러진 듯한 맛...
여기에다 배·생강도 있을 땐 같이 넣어주면 더욱 더... (2010년 9월 8일 국악음반박물관 노재명 제조·섭취·촬영·글)
심장에서 머리카락 끝까지 생명력과 진실이 멈추지 않도록 끊임없이 펌프질하지 않으면 객석의 감동도 없다.(연극배우·연출가 이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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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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