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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국가기관보다 오히려 성실한 기업인이 더 값진 기록을 남기기도 한다.(글/국악음반박물관 노재명)
20세기 국악 음반 제작에 많은 업적을 남긴 세 분:
이기세(1925~1930년대 제비표조선레코드·빅타레코드 기획자), 이철(1932~1938년 오케이레코드 사장), 임정수(1954~2006년 지구레코드 회장).
* 상기 사진 설명: 박춘재 문영수 명창의 경기잡가 장대장타령 유성기음반(1927년)
국악음반박물관 소장 유성기음반 관리번호 MISP-0378
졔비標朝鮮레코-드 B139-A 장대쟝타령(上) 朴春載 文泳洙
졔비標朝鮮레코-드 B139-B 장대쟝타령(下) 朴春載 文泳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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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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