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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음반박물관에서 느껴보는 삶 & 풍류(245) 마야력
24시간 후 다음날이 돌아오듯 5125년 단위로 새로운 주기가 시작된다고 보는 마야력..
오늘로부터 2년 후가 바로 현대과학보다 정교하다는 마야력의 끝과 시작.
종말은 서양 관점이고 2년 뒤 12월 21일은 새로운 주기의 출발..
자연을 존중하고 지혜롭고 인정 있었던 우리네 선조들과 관련있는 종족이라는 마야인들..
이미 시작된 석유 고갈은 인간에게 큰 재앙인 동시에 지구 생태계로 봐서는 정화의 시간을 제공할 것..
오늘날보다 더 선진 과학문명을 지녔음에도 자연친화적인 농사법으로 살았던 고대국가 사람들..
모쪼록 자연이 더이상 훼손되지 않고 훈훈한 세상 되길..(2010년 12월 21일 국악음반박물관 노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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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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