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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음반박물관에서 느껴보는 삶 & 풍류(266) 술 담배 끊은 후 생각들
담배 끊기가 훨 어렵다.
방송에 술이 너무 많이 나온다.
학생들을 주요 중독 대상으로 노리고 있는 듯하다.
술 담배와 함께 한 세월이 아깝다.
맨정신으로 만나는 봄이 새삼 참 아름답다.
* 사진은 전라남도 순천의 송순섭 명창 판소리 전수관 마당 모습.
이산 저산 꽃이 피니 분명코 봄이고..
나물 먹고 물 마시고..
곁에선 판소리가 울려 퍼지고..
무릉도원 이 아닌가..
촬영:2011년 4월 9일 국악음반박물관장 노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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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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