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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지야 민속음악 현지 기록화 작업<18> 포도마을 텔라비 시장의 정겨운 모습과 주민들의 친절
국악음반박물관 소장 사진자료(촬영: 2012년 4월 19~20일 국악음반박물관 연구진).
그루지야 포도마을 텔라비 시내에 있는 재래시장 광경.
그루지야 텔라비 아르타나 가는 길을 알려준 친절한 아저씨 테모, 그리고 국악음반박물관장 노재명 모습.
그루지야 텔라비 시내의 '리지 호텔'에서 나와 아르타나 방향으로 걸어 가는데 어떤 자가용 승용차가 서더니 태워 준다고 하였다. 운전자 이름은 다암.
다암은 택시 타는 곳까지 자신의 차로 데려다 주었고 택시 기사를 섭외하여 아르타나까지 잘 태워 주라 당부하고 택시비 흥정까지 해주었다.
고마워서 한국에서 준비해 간 초콜렛을 선물로 주었다.
사진은 다암이 섭외해 준 택시 기사와 합승한 승객 모습. 텔라비 시내에서 아르타나까지 택시비는 20라리(한화 약 14000원).
그루지야 텔라비 시내에서 출발하여 음악가 Andro Simashvili가 사는 아르타나 쪽으로 가다가 목격한 전원 풍경.
그루지야에서는 거의 대부분 가축을 방목한다. 도로에서 가축과 차가 같이 달리는 장면은 진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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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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