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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문화공간<243>
국악음반박물관 소장 사진자료.
2012년 6월 11일 서울 새남굿 인간문화재 이상순 명인 자택 모습.
주소: 서울시 은평구 구산동(옛 지명:갈현동) 355-14
촬영·글: 국악음반박물관장 노재명.
본 무대에서 열창하는 1인, 이와 동시에 관중들 속으로 들어가서 노래하는 1인.. 국악이 대중음악이었던 전통사회에서 열광적인 락 콘서트처럼 행해진 서울의 대감놀이 연희 방식이 있었다. 1980년대까지 성행했던 일명 '쌍대감'
'쌍대감'을 행했던 마지막 세대 스타 이상순 명인!
누구든 편하게 집에 놀러 오라는 후덕한 명인, 손님들에게 늘 정성 가득한 밥상을 대접하는 명인.
서울 새남굿 <중디밧산>(저승의 신을 모셔오는 대목)의 유일한 전승자. 맨마지막 사진이 이상순(소리·장고) 명인의 그 <중디밧산> 시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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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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