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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고와 노래가 어우러진 어느 친목회 모습(1960년대 흑백사진 원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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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음반박물관 소장 사진자료.
장고와 노래가 어우러진 어느 친목회 모습.
가무악을 유난히 좋아한 한국 전통사회에서 장고는 이러한 모임시 필수품이었음.
아마도 이때 장고 반주에 맞춰 민요도 흥겹게 부르며 춤 추고 하였을 터.
1960년대 흑백사진 원본. 상다리가 부러질 듯하다.
휴대용 노래방 기계가 없던 시절, 국악이 대중음악이었던 시절 장고가 그와 같은 구실을 하였다.
2013년 7월 26일 서울 황학동 골동품상점에서 국악음반박물관장 노재명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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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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