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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악음반박물관에서 느껴보는 삶 & 풍류(325) 7살 이전의 효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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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음반박물관에서 느껴보는 삶 & 풍류(325) 7살 이전의 효도
50세에 귀농한 국악 선배님께서 나이가 들수록 선친 생각이 많이 난다고 한다.
선배님이 젊었을 때 선친께 효도하고 싶은데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고 했더니 선친이 이렇게 말씀하셨다고 한다.
"넌 이미 7살 이전에 효도를 다했다. 그 재롱과 노래 흐뭇했다."
(2013년 8월 3일 국악음반박물관 트위터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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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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